[고전음악] 변강쇠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5.2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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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분께 많은 도움 되었음합니다.
목차
◎ 해 제
◎ 줄거리
◎ 구성
◎ 강쇠와 옹녀의 결구상 분류
1. 강쇠와 옹녀의 생활상
2. 강쇠와 옹녀의 유랑상
◎ 인물의 사회적 시각.
◎ 황해도본과 신재효본의 관계
◎ ‘변강쇠가’ 의 음악적으로 생명을 잃은 이유
◎ ‘변강쇠가’의 비극적구조와 희극적효과
◎ 판소리 대목 중 하나
본문내용
해 제
'변강쇠가' 는 원작자와 창작연대를 알 수 없는 판소리 작품이다. 변강쇠타령 '가루지기타령'이라고도 한다. 이작품의 이름은 1843년 송만재 (宋晩載) 가 지은 <관우희(觀優戱)>와 1852년에 윤달선이 남긴 <광한루악부(廣寒樓樂府)>에서 판소리 12마당으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그 이후로 1871년 이유원의 관극팔령, 신재효(申在孝)가 정리한 6마당에서 문헌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이후로 1933년에 간행된 이선유의 오가전집에서는 이미 빠져있다. 이작품은 다른 판소리계 소설과는 달리 사설과 소설본이 뚜렷한 차이를 지닌 채, 소설본으로는 전하지 않는다. 동리(桐里) 신재효가 개작한 '강쇠가' 밖에 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판소리 사설에서 소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중적 생명을 누리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샌재효가 개작한 판소리 6마당 가운데 그는 이 작품을 제일 나중에 고쳐 쓴것으로 보이는데, 개작 연대는 대개 고종 18년(1881)에서 그가 죽은 해인 1884년 사이인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리에 생존 연대를 맞춰서 유추한 연대이다.
이 작품의 이본은 크게 신재효본과 서도창본으로 나눌 수 있다.
- 창작과 비평사 '판소리의 이해' 조동일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