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삼국유사
- 최초 등록일
- 2003.05.2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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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여^^
목차
1. 삼국유사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1. 삼국유사 줄거리
신라 황룡사의 승려 원광은 진한 사람으로 도량이 넓고 컸으며, 또한 글을 좋아하고 현학과 유학을 폭넓게 섭렵하였으며, 제자서와 역사 서를 공부하여 그 문명을 삼한에 떨쳤다.
배움이 부족한 걸 느껴 25살에 배를 타고 중국에 갔다.
처음에는 장엄사 민공의 제자의 강의를 들었는데 오히려 자신이 썩은 지푸라기와 같이 여겨졌다.
헛되이 명교를 공부하다가는 삶이 우려스럽다고 여겨, 진나라 왕에게 불법에 귀의할 것을 간청해 허락 받았다.
끝없는 정진 수행 끝에 그의 설법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불도에 귀의하게 되었다.
수나라 임금이 천하를 다스리니 진나라의 운수가 다하게 되었다.
수나라의 대주장이 사탑이 불에 타는 것을 멀리서 보고는 이를 끄려 달려가니, 불에 탄 흔적은 없고 원광이 탑 앞에 묶인 채 죽음을 당하려 하고 있었다.
그 영험을 알고 방면하였다.
신라에서 이 소문을 듣고 수나라 황제에게 여러 번 돌려보내 줄 것을 간청하여 노고를 크게 치하하고 원광을 돌려보냈다.
원광이 수십년 만에 돌아오니 온 나라 백성들과 왕이 공경하여 성인처럼 우러러 모셨다.
원광은 성품이 겸허하고 여유롭고 정이 많아 모든 사람에게 두루 사랑을 베풀었고 말할 때는 항상 웃음을 머금으며 노여움을 나타내지 않았다.
온 나라가 받들어 원광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맡기니 나라의 정사를 돌보는 사람과 같았다.
원광이 임종하려 할 때 왕이 직접 손을 잡고 위로하며 백성들을 구제 할 수 있는 법을 남겨 달라고 부탁하니, 상서로운 징조를 설명하여 온 나라 구석구석에 미치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