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관찰일지,관찰기록,일화기록,유아 관찰기록,관찰일지,어린이집 평가,유치원 평가

소개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작성한 일화기록법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든 유아들의 관찰기록이 되어있으며 1월달부터12월달까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유아인원은 총25명으로 분량이 꽤 많이 됩니다. 평가 받으시는 원이나 학생들이 쓰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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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이머를 맞춰놓고 식사를 한다. 30분이 거의 다 되어가자 지인이가 불안해 하며 숟가락으로 식판을 ‘탁-탁-’ 친다.
옆에 앉아 있던 기배가 “너 왜그래?” 하고 묻자 지인이가 교사를 향해 크게 “선생님!! 밥 먹다가 실수로 늦게 먹을수도 있는거지요?” 하고 묻는다.
숲활동을 가기 위해 아이들이 모두 간식을 들고 바깥에 모였다.
지인이가 뒤에 서 있는 윤하에게 “너 간식 싸왔어?”
하고 묻자 윤하가 “응, 나 엄마가 사과 싸주셨는데 너는?”
하고 묻자 지인이가 “나는 딸기 좋아해서 엄마가 딸기 싸줬어.
우리 이따 간식 같이 먹을까?” 하고 윤하에게 묻는다.
가방을 매고 교실로 들어와 가방을 책상위에 올려놓는다.
교실 가운데에 가방이 한 개 바닥에 놓여있는것을 보고 지인이가 오른손으로 집어 들고 “이 가방 누구건데 여기 있는거니?”
하고 큰소리로 친구들을 향해 묻는다.
교실안에 있는 아이들이 대답을 하지 않아 가방을 들고 복도로 나간다.

<중 략>

건이가 윤민이와 붙어 앉은 이후로 수업시간에 장난을 많이 친다.
윤민이가 건이에게 귓속말을 하자 건이가 깔깔 거리며 웃다 교사와 눈이 마주친다. 그것을 모르는 윤민이는 계속해서 건이에게 귓속말을 하며 장난을 건다.
그러자 건이가 윤민이의 팔을 뿌리치며 “아, 최윤민! 그만하라고!” 하고 소리지른다.
쉬는시간이 되어 아이들이 각자 화장실에 다녀오고 물을 마신다.
건이가 물통을 꺼내 뚜껑을 연다
경배가 건이에게 “건아, 나 물 다마셔서 그러는데 나 한 잔만 줄래?”
하고 묻자 건이가 “그런데 나 감기 걸려서 같이 마시면 너도 감기 걸릴 수 있는데.” 하고 말한다.
윤민이와 함께 용돈모으기 게임판을 가지고 자리에 앉는다.
가위바위보를 하고 선을 정한다.
윤민이가 가위를 내고 건이가 보자기를 냈다.
그러자 건이가 “아, 윤민아 너 늦게 냈잖아.” 하고 말한다.
윤민이가 “아, 아니야~ 내가 언제!” 하고 말하자 건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아닌가? 알았어 알았어.”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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