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Ⅱ. 『조선왕조실록』 해제
1. 책의 편찬
2. 서술의 특징
3.『조선왕조실록』의 체제
4. 편찬자, 저자
5. 간본
6.『조선왕조실록』의 의의
7. 목차
Ⅲ. 관련 참고문헌
Ⅳ. 미술사 관련 부분
본문내용
Ⅰ. 개요조선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조선왕조실록』은 1894권 888책(국역본 447권)으로 국보 151호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은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기획하여 편찬한 역사서가 아니라, 역대 조정에서 국왕이 교체될 때마다 편찬한 것이 축적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실록에는 일제침략기에 일본인들의 주도로 편찬된 『고종태황제실록(高宗太皇帝實錄)』과 『순종황제실록(純宗皇帝實錄)』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들은 조선시대의 엄격한 실록 편찬 규례에 맞게 편찬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의 왜곡이 심하여 실록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 성격도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이조실록(李朝實錄)』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실록』으로 약칭하기도 한다.
<중 략>
부서에서 일어난 일을 춘추관에 보고하고, 각 지방에는 각 도(道)의 도사(都事)나 수령 중에서 외사(外史)를 임명해 사건이나 업무를 춘추관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궁중 여인들의 일은 여사(女史)를 따로 두어 보고하게 했다. 사관은 직필(直筆)을 생명으로 여겼다. 목이 달아나도 사필(史筆)은 굽일 수 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정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관이 되는 사람은 젊고, 기개가 높은 사람이면서 재(才)?학(學)?식(識)의 3장지재(三長之才)를 갖춘 사람이어야 했다. 특히 문과에 급제해야 하고, 가문도 훌륭해야 했다. 세파에 찌들지 않은 젊은 사람으로서 기개가 있고 문장력이 뛰어나며, 명문가로서의 자존심을 갖추고 있어야 직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평양사회과학원민족고전연구소, 『이조실록』, 여강출판사, 1993.이성무, 『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 동방미디어, 1999(디지털 자료)
편수출판실,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웅진닷컴, 2004.
이상각, 『조선왕조실록(영광과 좌절의 오백년)』, 들녘, 2009.
노희찬, 『조선왕조실록(노희찬과 함께 읽는)』, 일빛, 2004.
권기경, 『조선왕조실록』, 한솔수북, 2010.
박영규, 『만화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1~5』, 들녘, 2003.
김택영, 『조선왕조실록』, 타임기획, 2005.
윤용철, 『조선왕조실록 졸기』, 다울, 2007.
편집부, 『삼국유사.삼국사기.조선왕조실록(전 20권)』, 태동출판사, 2009.
상종열, 『도해 조선왕조실록』, 이다미디어, 2002.
김용삼,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월간조선사, 2004.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조선왕조실록 인명색인 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6.
이재황, 『조선왕조실록 여행 1』, 청간미디어, 2002.
심백강, 『조선왕조실록중의 백두산관계자료』, 민족문화연구원, 2001.
김용삼, 『조선왕조실록』, 동방미디어, 1997.
한일관계사학회, 『조선왕조실록 속의 한국과 일본』, 경인문화사, 2004.
한국고문헌연구회, 『조선왕조실록인물사료 상.하』, 한국문화사, 1994.
심백강, 『조선왕조실록중의 기자사료』, 민족문화연구원, 2002.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조선왕조실록 인명색인 2』,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02.
편수출판실,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1(서화편 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1.
이성미,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2(서화편 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
편수출판실,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3(서화편 3)』, 한국정신물화연구원, 2002.
심백강, 『조선왕조실록중의 단군사료』, 민족문화연구원, 2001.
이성미,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4(건축편 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3.
이성미,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5(건축편 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3.
편수출판실,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6(건축편 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4.
편수출판실, 『조선왕조실록 미술기사자료집 7(건축편 4)』,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4.
이재황, 『태조 정종본기(재편집 조선왕조실록 1)』, 청산미디어, 2001.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 탐구당, 1986.
편집부, 『조선왕조실록분류집』, 국사편찬위원회, 199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조선왕조실록 인명색인 [1] - 태조~성종』,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97.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조선왕조실록주석색인(태조-철종)』,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97.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조선왕조실록 음악기사자료집』, 민속원, 1998.
전라문화연구소, 『조선왕조실록과 적상산사고』, 전북대학교전라문화연구소, 2008.
신계우, 「조선왕조실록 해제」, 『조선왕조실록』, 1991, pp. 10-18.
이남희, 「전산화를 통해서 본 조선왕조실록」, 『서지학연구』, 1997, pp. 73-100.
신병주, 「조선왕조실록의 봉안의식과 관리」, 『한국사연구』, 2001, pp. 75-105.
손태룡, 「조선왕조실록의 주례 고찰」, 『음악과 민족』, 2002, pp. 233-252.
백 린, 「태백산사고 소장본에 대하여」, 『도서관보』 8-1, 1971.
김경수, 「인조실록의 편찬과정과 편찬관」, 『충북사학』 10, 1998.
김구진, 「국역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조선왕조실록과 고전국역사업』, 1994.
김근수, 「조선왕조실록 해제」, 『영신아카데미 한국학연구소』, 1977.
김태성, 「광해군일기의 편찬에 관한 간단한 고찰」, 『력사과학』 2, 1992.
김형규, 「규장각도서와 이조실록」, 『춘주』 2-2, 1941.
배현숙, 「조선실록 연구서설」, 『태일사』, 2002.
신석호,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관」, 『사총』 5, 1960.
이성무, 「조선왕조실록과 한국학연구」, 『조선왕조실록과 고전국역사업』, 1994.
이성무, 「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 『동방미디어』, 1999.
이태진, 「조선왕조실록」, 『한국사시민강좌』 23, 1998.
임승표, 「광해군일기의 편찬경위와 국역과정」, 『민족문화』 18, 1995.
정양완, 「국역리조실록에 대하여」, 『조선왕조실록과 고전국역사업』, 1994.
차용걸, 「조선왕조실록의 편찬태도와 사관의 역사의식」, 『한국사론』 6, 1979.
차장섭, 「조선전기 실록의 사론」, 『국사관논총』 32, 1992.
한우근, 「조선전기 사관과 실록편찬에 관한 연구」, 『전단학보』 66, 1988.
http://sillok.history.go.kr/ (국사편찬위원회)
http://e-kyujanggak.snu.ac.kr/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ttp://www.koreaa2z.com/
『국역 조선왕조실록』 1-4, 조선왕조실록 CD-ROM간행위원회.
(1. 태조-성종, 2. 연산군-현종, 3. 숙종-철종, 4. 왕대별 해제, 운영시스템, 서체)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 직지에 대하여 13페이지
- 조선왕조실록 7페이지
- 통일신라의 사회와 문화 (석굴암과 불국사를 중심으로) 9페이지
-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세계유산,문화유산,기록유산) 27페이지
- 창경궁 답사 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