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어른노릇 사람노릇>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2.08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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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완서 <어른노릇 사람노릇> 감상문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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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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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이가 누렇게 변색되어 그야말로 책냄새 구수하게 나는 책이다. 이런 책을 왜 오래전에는 읽지 않은 것인지 후회된다. 저자가 가고 난 후 그의 책들을 찾아 읽고 있는 나,문득 이시대에는 이런 노작가의 힘이 필요한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책에 쓰인 글들은 우리가 정말 어렵고 힘들다고 했던 'IMF' 그 시대에 쓰인 글들이라 더 따뜻한 위로가 된다. 누군가는 따끔한 말을 해주는 이도 있어야 때론 정신이 번쩍 하고 나는 것이다. 책 머리에 저자가 쓴 '어려운 시기에 책을 내게 되었다. 약속한 걸 안할 정도로 호들갑을 떨고 싶지 않아 그동안 써온 짧은 글 중에서 웬만한 걸 추려보았다.어려운 때일수록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려운 시기에 책을 내는 것이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어려운 때일수록 정말 누군가가 따뜻한 위로를 해준다면 영원히 잊지 못하는 법인데 그 시기에 읽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이라도 어렵지 않은 것은 아니다.어느 때나 다 고만고만 하고 여유보다는 늘 마이너스 인생처럼 그렇게 살고 있으니 우린 늘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를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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