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대학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레포트 자료
목차
여 는 말
몸 말
1. 사회가치에 의해 왜곡된 대학의 문화
대학입학과 학과 선택에 관하여
지나친 엘리트 의식과 독선적 파벌의식의 심화
특혜의 악순환
대학문화속의 써클문화의 변화
세속의 가치에 이끌려 가는 대학의 모습
2. 사회의 왜곡된 가치에 저항하는 대학
해방이후 - 4.19 - 60년대 말
70년대 (청바지, 통기타문화와 시위문화)
80년대 이후 - 현재까지
맺 음 말
본문내용
대학의 본질에 대하여 카를 야스페르스는 “인류의 근본적인 지식욕이 집약되어 실현된 제도”라고 간략하게 간파하였다. 진리탐구의 전당으로서 대학의 본질을 유지시키려는 노력은 중세이후 지금까지도 이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대학이야말로 인간이 만든 제도중에서 진리탐구에 대한 욕구와 정열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제도이며, 지적인 발명품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대학은 인류에게 구원의 이상으로서 그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더욱 세속적인 영역을 떠난 상아탑으로 상징되어 왔으며, 치외법권적인 특권까지도 누려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현재 우리 한국의 대학들은 우리의 신앙과 기대에 호응할 만큼 무한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인류의 이상과 낭만, 창조와 봉사를 실현하는 진리 탐구의 전당이 되고 있는가?
‘대학은 사회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대학에서 무엇이 연구되고 어디에 중점이 놓여졌으며, 어떠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있는가를 보면, 그 대학이 자리한 사회의 모습이 마치 거울에 비치듯 그대로 나타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 우리들의 대학 > 최영재외 10인 (1988 , 거름)
- < 대학은 죽었는가? > 김용숙 (1991 , 성원사)
- < 대학문제와 학생운동 > 다카사카 마사이키 ( 1991 , 미래문화사 )
- <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학 및 학과 선택 행동에 관한 연구>
( 1989 , 중앙교육평가원 )
- < 한국 정치론 > 신명순 ( 1993 , 법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