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제도론-한국역사,고대중세사회,화랑도,미륵신앙,근대사회,농촌청소년운동,YMCA,사각소년회,해방이후,청소년보호법,청소년기본법,청소년육성법,격동기,도입기,형성기,성장기,역동기
- 최초 등록일
- 2014.02.0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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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교시 청소년정책 한국역사
2. 2교시 청소년정책 한국역사
3. 3교시 청소년정책 한국역사
본문내용
1교시 청소년정책 한국역사
학습목표
청소년정책 한국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해방 이전의 청소년정책
청소년육성제도론 2주차 학습자료
1) 고대 중세사회의 청소년정책
⦁우리나라 고대 중세사회의 정확한 청소년조직활동은 알 수 없으나 여러 가지 문헌과 고증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의 조상들은 일찍이 소년들을 중시하여 그들에게 슬기와 용기 그리고 불굴의 기지와 멋을 일깨워, 안으로는 수신의 기풍을 다지고 밖으로는 호국의 간성으로 키우고자 한 기록 이나 풍습을 볼 수 있다.
⦁이미 삼국시대에 마을의 청소년들이 그들 고유의 집회소를 가지고 성년식을 행하였다는 것과 두레라는 민간자생조직체에서의 집단 활동을 통하여 농사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을 교환하고 마을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기능도 수행한바 있었으며, 고구려시대에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청소년들이 무술연마를 즐겨하였다.
⦁특히 평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부터는 지방 각지에 경당이라는 청소년 교육기관을 설치하여 미혼 남녀 가운데서 뽑힌 자로 하여금 무술을 익히게 하였고, 연초에는 대동강에서 수석전을 벌이는 무술경기도 하였다 한다.
2) 경당(堂)
⦁고구려시대의 민간교육훈련기관,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에는 각기 고구려의 내부 사정을 설명하는 가운데 “풍속에 서적을 사랑한다. 가난하여 천한 일에 종사하는 집에서 까지도 각기 네거리에 큰 집을 지어 이를 경당이라고 부른다.
⦁혼인하기 전의 자제들이 밤낮으로 그곳에서 독서를 한다거나 혹은 사격술을 습득한다거나 한다.” 또는 “사람들은 학문을 좋아하여 가난해서 천한 일에 종사하는 집에서까지도 역시 서로 근면해서 길가에 모두 엄옥을 지어 그것을 경당이라고 한다.
⦁미혼 자제들이 그 곳에 모여서 경전을 암송하고 사격술을 습득한다.”라고 하여 모두 경당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