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5소년 표류기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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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표류하는 배 <15소년 표류기, p1-21, 쥘 베른>
아이들만 태운 배가 사나운 바다 한가운데에 떠돌고 있었다. 뱃머리에 있던 모코가 먼저 육지를 발견했다. 그런데 모래톱에 걸린 배는 꿈쩍도 안 했다. 뱃머리에 있던 보트를 이용해서 육지에 가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브리앙은 몸에 줄을 매고 물 속에 뛰어들었다가 정신을 잃고 돌아왔다. 배는 파도에 밀려 모래 언덕까지 부딪혀 멈추었다.
무인도에 닿다 <15소년 표류기, p22-42, 쥘 베른>
아이들은 뉴질랜드에 있는 체어맨 학교에 다녔다. 방학이 되어 학교에서 계획한 항해를 하기 위해 배에 타고 있었다. 그런데 배를 묶어 두었던 줄이 풀려 버렸다. 2주일쯤 지나서 무인도에 도착한 것이다. 섬인지 대륙인지는 알 수 없었다. 다행히도 배 안에는 먹을 음식과 필요한 것들이 충분히 있었다. 브리앙의 동생 자크가 계속 우울하게 있었다.
동굴 <15소년 표류기, p43-62, 쥘 베른>
브리앙과 사이가 좋지 않은 드니팬과 몇몇 아이들은 자기들끼리만 어울렸다. 섬에는 사람이 살던 흔적이 있었다. 덤불 속에서 낡은 오두막을 발견했다. 그 속에는 죽은 사람의 해골과 그 사람이 그린 지도가 있었다. 지도를 보고 섬의 윤곽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은 동굴을 거처로 삼기로 하고 ‘프랑스인의 오두막’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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