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인성교육
- 최초 등록일
- 2014.01.29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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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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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많은 책 중에서 청소년의 인성교육 이라는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교육관이 교육의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의 상호 교류를 통한 인간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의 즐겁게 공부하며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아를 실현시켜야 한다. 그래서 선생님의 학생들의 협력을 통한 인격교육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열린 사람이야 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선생님을 꿈꾸는 저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북리뷰에서 전체 내용을 모두 다루면 좋겠지만 분량과 시간 상 어려움으로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몇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제가 선생님이 되면 실제로 인성교육을 해야 함으로 인성교육은 누가, 어떻게 하는가. 라는 주제를 살펴보고, 다음으로 수업시간에 살펴보고 교수님이 언급했던 프로이트의 발달이론과 에릭슨의 자아정체성이론을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청소년기에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청소년기는 인생의 모든 발달과정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이다. 정신장애, 우울증, 자살경향성, 비행과 범죄 등이 가장 많이 발현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청소년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세상으로 나와 적응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시행착오적 혼미와 역할갈등에서 비롯된다.
<중 략>
중년기(35~55세): 기혼자는 자신의 직업세계와 가정생활에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 독신자는 사업과 봉사영역에서 생산적인 과업을 이룩한다. 이 부분에서 실패하게 될 때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 이 시기에는 양육자로서의 경험에 근거하여 타인을 배려하는 폭넓은 마음이 더욱 개발된다.
노년기(55세 이후): 장년기 이후에 인간은 비로소 자신과 타인과 사회의 생태계 간에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어 나간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 온 삶에 대한 감사와 인생을 조감하고 정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격의 통합성을 이루어 나간다. 이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에 비판적이고 옹고집 등의 부정적 성격과 절망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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