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착한성공
- 최초 등록일
- 2014.01.28
- 최종 저작일
- 2014.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동안의 수 많은 자서전을 읽어오면서 성공이라는 단어에만 집중을 했던 나였기에 제목에 나온 착한이라는 단어는 왠지 기업가가 쓰기에는 어색한 단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이 돈을 위해서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과연 어떤 경영방침을 가지고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였다.
아딸 이경수 대표는 3500만 원으로 시작한 8평짜리 떡볶이집을 연 1200억대 매출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킨 분식업계의 성공 신화다. 2000년 11월 금호동에 떡볶이집 ‘자유시간’을 열 때, 1972년부터 경기도 문산에서 튀김 집을 해 온 장인을 모셔와 아내와 함께 일을 시작했다. 2002년 이대 앞으로 자리를 옮기며 ‘아딸’(‘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의 준말)로 상호를 변경해 체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1000호 점을 바라보고 있다. 2011년부터는 베이징 우타커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십수 년 만에 이뤄 낸 그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경영의 기본=이윤 극대화”라는 일반적인 공식 대신 ‘진심 경영’ ‘착한 원칙주의’를 고수하는 남다른 기업가 정신으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