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미술사 (벽화)

목차

Ⅰ. 미술의 전달의 한계
Ⅱ. 거리미술의 정의
Ⅲ. 도시벽화
Ⅳ. 도시벽화의 현재

본문내용

Ⅰ. 미술의 전달의 한계
예술은 인간의 창작물이다. 하지만 글과 그림은 전달수단이기도 하다. 작가는 사물의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를 작품에 담기도 한다. 이런 의도를 우리는 알아보려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작가가 민중들보다 우월한 생각을 가진다고는 보지 않는다. 작가 자신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일 뿐이며 개인적인 표현방식으로 나타낸 것이기에 우리는 쉽게 알지 못하는 것 뿐이다. 미술작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낙담하거나 작가들에게 열등감을 갖는 행동은 어리석은 것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사회의식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작가들이 추상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작품을 만들어내어 민중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결과일 수도 있다. 또는 미술이 순수하게 자신의 영역을 표현하지 못한데서 기인하기도 한다. 다음 글에서 잘 표현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