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유교의 전통과 현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동복아시아의 유교적 전통
Ⅱ. 본론: 황도유교, 유교윤리의 변형, 문화대혁명, 유교민주주의, 공동체 윤리관
Ⅲ. 결론: 요약 및 느낀 점
본문내용
. 서론: 동복아시아의 유교적 전통
동북아시아의 유교적 전통은 서구자본주의의 문명적 우세에 의해 변형될 수밖에 없었으며 그 과정에서 동북아시아의 지식인들은 유교적 가르침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문명을 선별적으로 수용하려는 절충주의적 논리를 형성하게 된다. 내부적으로 동북아시아를 볼 때 중국과 조선은 대규모 민중운동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근대화인 평등 지향성은 유교적 신분질서의 전통을 크게 동요시켰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교적 전통 하에 왕정체제를 구축하고 급속하게 위로부터의 근대화를 추진하여 자국적인 민족국가에 이르렀다. 동북아시아의 문족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동북아시아의 민중과 민중적 지식인들이 평화 문제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한 항시적인 의사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위한 고통의 지적작업이 필요하다. 셋째,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해칠 수 있는 침략적 문제에 대해 철저히 비판하고 국민국가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실천적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
Ⅱ. 본론: 황도유교, 유교윤리의 변형, 문화대혁명, 유교민주주의, 공동체 윤리관
다카하시의 황도 유교는 일본 천황을 정범으로 한 봉건적 위계구조를 바탕으로 충효일체의 전체주의적 논리를 강조하며 피지배자들을 황국시민으로 만들고 그 신들을 일본의 천황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도록 강요하던 일제의 전체주의적 지배이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