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3D 프린터 완벽정리 (원리, 활용, 향후전망)

소개글

(A+) 3D 프린터 완벽정리 (원리, 활용, 향후전망)의 글입니다.
3D프린터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3D프린터의 원리 및 장점, 단점, 활용분야, 향후 시장전망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본 글입니다.

목차

1. 3D 프린터의 정의
2. 3D 프린터의 원리
3. 3D 프린터의 장점
4. 3D 프린터의 단점
5. 3D 프린터의 활용분야
6. 3D 프린터 시장의 향후 전망

본문내용

3D 프린터의 정의
- 3D 프린터는 ‘3D + 프린터’의 합성어이다. 기존에 종이나 인쇄지 위에 잉크나 카트리지를 통해서 글자나 문자, 도형 등을 프린팅하는 기술을 가진 기기를 2차원인 평면을 사용하는 프린터라고 한다면, 3D 프린터는 3차원으로 입체를 인쇄하는 기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
- 기존의 X, Y축의 프린팅 기술에서 Z축까지의 3 Dimension을 포함하여, 입체가 가능하도록 하는 프린터 이다.

3D 프린터의 원리
- 입체적 표현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조각과 같이 원 제조물질에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잘라내거나, 깎아내 버리고 원하는 형태만 남겨두는 방식이 있고, 두 번째는 벽돌로 집을 짓듯이 재료를 쌓아가며 만드는 방식이다. 3D 프린터는 이 두 입체 표현방식을 사용하여 같은자리에 입체를 느낄 수 있는 재료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써 입체적 Z축 레이어를 표현한다. 3D 프린터의 가장 큰 특징이 이 Z축을 만드는 것이며, Z축은 레이어를 반복적으로 겹겹이 쌓아서 만들게 된다.
주요 재료들로는 알루미늄과 같은 형성이 쉬운 금속류, 플라스틱류, 종이류, 액체상태의 수지류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상태의 재료들을 열이나 레이져, 화학반응 등을 이용하여 변형하기 쉬운 상태로 만든 다음, 고체의 입체로 표현하는 것이다.

1) FDM방식 (Fused Deposition Modeling) = FFF방식 (Fused Filament Fabrication)
플라스틱류의 원재료에 열을 가하여 변형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3D 프린터 내 노즐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겹겹이 쌓아가면서 입체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가느다란 재료를 뜨거운 노즐에 통과시켜 얇은 두께로 정교하게 계속 쌓아가는 것이다.
SLA방식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노즐 분사기의 굵기가 얇으면 표면이 정교한 장점이 있으나, 작업속도가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고, 굵기가 굵으면 작업속도가 빨라지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여 추가 후처리 과정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