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대한 철학자들의 견해와 국가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4.01.19
- 최종 저작일
- 2013.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자본주의 - 철학자들의 견해
1. 아담스미스
2. 마르크스
3. 케인스
4. 하이에크
Ⅱ. 자본주의의 문제점
Ⅲ. 자본주의의 개선사항
Ⅳ. 이러한 주장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Ⅰ. 자본주의 - 철학자들의 견해
1. 아담스미스
아담 스미스는 그의 저서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고 규정한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도덕적 행돌을 해야한다. 아담 스미스는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인간 속에 있어 이기심을 조절하고 도덕적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아담스미스의 대표적인 저서는 <국부론>이다. 아담스미스는 국부란 모든 국민이 소비하는 생필품과 편의품의 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부는 노동이 만든다고 주장한다. 그는 <국부론>을 통해 중상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만들어지며 상품의 교환가치는 생산에 들어간 노동량으로 계산된다.
시장 경제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는데,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손이고 이를 통해 시장경제가 돌아간다. 아담스미스는 자유로운 시장만이 개인과 국가를 부자로 만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는 국부론을 통해 완전한 자유 시장 체제라는 이상적인 경제 체제를 설명했고 당대 최고의 사상가의 영애를 안았다.
국부론에는 근대 경제의 기본원리가 잘 나타나있다. 아담스미스는 분업과 국민총생산, 무역과 개방의 중요성, 보호무역의 문제점을 모두 제시했다. 즉 국부로는 자본주의의 기본원리를 가장 잘 설명하는 텍스트이다.
아담스미스가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부분이 ‘자유로운 개인의 이익추구’이다. 사람들은 이 구절을 통해 아담스미스가 가진 자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개인의 경제적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된다고 말한다. 인간은 도덕적 존재로 경제도 그 도덕체계의 한부분인 것이다. 이는 그의 저서 <도덕감정론>에서도 일관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그는 빈민에 대해 연민을 느꼈고, 대중을 돕는 최선의 길은 자유 시장 경제라 생각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다. 그래서 이기심도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