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병리검사실 실습기록지

목차

Ⅰ.병리검사를 위한 전반적인 주의점
Ⅱ.정맥천자(Blood sampling)방법
Ⅲ.Blood sampling 대상자(이름, 성별, 연령)
Ⅳ.병리검사실 실습소감

본문내용

병동 실습을 돌면서 흔히 병리검사실에 검사결과를 가지러 가거나 검체물을 가져다 주러 갔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번 실습을 계기로 병리 검사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병리검사실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 주셨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은 내용을 이해하기란 너무 어려웠다. 혈액은행에서의 팀장님의 말씀처럼 반나절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병리 검사실을 다 돌아본다는 것은 너무나 무리였다.
다른 병리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혈액은행실에서 수혈이 얼마나 중요하고 주의를 요하는 처치라는 점이 뇌리에 깊숙이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다. 또한 검사 종목이나 검사의 정상치 만을 알고있기 보다는 그 검사가 왜 하는 것인지,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왔을 때 어떤 처치가 내려지고 간호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인형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정맥천자(Blood sampling)를 직접 해본 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다행히 나의 대상자인 상민이는 혈관이 너무나도 잘 보여서 별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고 좋았다. 하지만 되려 나 자신의 혈관은 잘 보이지 않아서 나를 대상으로 정맥천자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미영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했다. 물론 나 자신 역시 많이 아팠음은 물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