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사회생활, 기념일, 명절
- 최초 등록일
- 2014.01.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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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북한의 명절
(1) 사회주의 명절
ⅰ) 태양절 - 김일성 생일(4.15)
ⅱ) 광명성절 (2.16)
ⅲ) 조선인민군 창건절 (4.25)
ⅳ) 국제노동자절(5.1)
ⅴ) 해방기념일(8.15)
ⅵ) 정권창건일(9.9)
ⅶ) 조선노동당 창건기념일(10.10)
ⅷ) 헌법절 (12.27)
(2) 다양한 계층․ 직업에 따른 기념명절
ⅰ) 6월 6일 소년단 창립절
ⅱ) 8월 28일 청년절
(3) 남·북한 명절과 남·북 명절의 공통점, 차이점 분석
ⅰ) 남한의 명절
ⅱ) 남·북한 명절의 공통점
ⅲ) 남·북한 명절의차이점 (명절에 대한 남북한의 시각 차이)
2. 남·북 여가생활의 비교
(1) 여가생활의 종류
ⅰ) 쇼핑문화
ⅱ) 오락문화
(2) 남·북한 여가생활의 문제점
본문내용
Ⅰ. 서론
명절이란 그 민족이나 나라의 풍습에 따라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어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을 뜻한다. 이에 따라 명절날에는 여러 가지 전통 행사를 하고 있으며, 수천 수백 년 동안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 고유의 풍습으로 발전하였다. 북한에서는 민속명절 및 각종 기념일과 국경일을 모두 '명절'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크게 '국가적 명절(사회주의 명절)'과 '민속 명절'로 나눈다. 남한과의 차이가 있다면 북한은 사회주의 명절이 있다는 것인데, 사회주의 명절은 각종 기념일 및 휴식일 형태로 다양하게 창조되어 왔다. ‘4월 명절’이라고도 부르는 ‘태양절’과 같이 정확하게 명절날로 지정되어 있는 것도 있으며, 기념일 정도의 수준들도 많다. 이러한 북한의 명절과 더불어 남한과 북한의 여가생활의 차이도 함께 조사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본 리포트에서는 남북의 명절과 여가생활의 비교를 통해 동질성과 이질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명절과 여가에 관한 부분은 남한의 명절보다는 북한을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더 나아가 남북한의 명절과 여가생활의 공통점과 차이를 분석하여 민족의 동질성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
<중 략>
또한 휴일에는 여행을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북한 인민들의 대표적인 취미생활이나 오락 수단은 영화 관람이나 교예?연극관람, 음악감상으로 볼 수 있다. 직장단위에서는 정해진 날에 단체로 극장으로 가서 관람하기도 한다. 공장과 기업소, 협동농장에서는 월 1~2회 의무적으로 영화를 관람한다. 관람 후에는 토론회를 조직하기도 한다. 휴일에는 가족끼리 보러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보편적이진 않다. 또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연물을 만들기도 한다. ‘일할 때 열심히 일하고 놀 때 열심히 노는 것도 인민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1인 1기의 문화교양 사업 등 군중문화 사업에 힘입어 누구나 악기를 다룰 줄 알고 춤도 잘 추며 노래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말마다 무도회나 합동야유회를 열며 매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해 취미오락 생활을 즐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