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자유시장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 1912년 7월 31일 ~ 2006년 11월 16일)
목차
01 서론1-1 생애
02 본론 – 경제이론의 특징
2-1 케인즈와 프리드먼
2-2 통화주의이론
2-3 소비함수이론
03 결론
3-1 비판
3-2 시사점
3-3 제언
본문내용
1. 생애1912년 뉴욕 브루클린 출생. 부모님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이민자. 그가 1세 때 뉴저지 주 로웨이로 이사.
밀턴 프리드먼의 생애와 학문
1920년 러트거스대학에 입학하여 수학을 배우지만 교사의 조언으로 경제학에 흥미를 가짐.
1933년 시카고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1년 동안 컬럼비아대학교 선임연구원으로 해롤드 호텔링에게 통계학을 배움.
1935년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국가자원위원회에서 소비자 예산 연구.
1937년 미국경제연구소의 사이먼 쿠즈네츠의 조수.
1941~1943년 재무부 조세조사국에 근무했고 전시세무정책 연구.
1943~1945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시카고대학교 교수.
1946~1976년 시카고대 교수로 재직하며 자유방임주의적인 ‘시카고학파’로 형성
1951년 존 베이츠 클라크상 수상.
1953~1954년 케임브리지대학교 곤빌앤드키스 칼리지의 풀브라이트 객원교수.
1962년 ≪자본주의와 자유≫출판으로 자유방임주의 경제정책의 철학적 토대 구축.
1963년 ≪미국통화사≫출판으로 통화량과 경기변동에 대한 실증적 연구로 통화주의 이론 확립.
<중 략>
정부지출 비중이 높을수록 실질성장이 낮다는 그의 생각도 매우 소중한 유산이다. 최근 유럽 각국의 사례에서 프리드먼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즉 프랑스와 영국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케인스에서 영감을 얻어 정부지출 확대를 통한 경제 성장을 추진했던 나라의 경제성장률은 낮았고 독일, 스위스, 스웨덴 등 공공 지출을 줄인 나라의 성장률은 높았다.
프리드먼 사상은 금융통화나 정부지출에 머물지 않았다. 자유와 책임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제도를 도입해 미국 사회를 자유시장경제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전문적인 질적 측면에서 볼 때 프리드먼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소비함수이론’으로 과학적 견지에서 방법론을 적용하여 설명한 본보기가 된 논문이다. 정책분야에서는 징병제도의 철폐가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그는 경제학자들의 통념들에 대한 토론을 종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통념들을 일반대중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하며 자신 또한 아직 무지하다고 생각했다. 각종 정부 직책을 거부하고 오직 자유주의적 학문의 길을 걸었으며, 대학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정력적으로 활동했던 그의 생애는 학자들에게 교훈을 준다.
참고 자료
자본주의와 자유, 청어람미디어, 밀턴 프리드먼, 2007화폐경제학, 한국경제신문, 밀턴 프리드먼, 2009
세상을 바꾼 경제학, 김영사,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2013
조선닷컴, 2006.11.17, [만물상] 밀턴 프리드먼
격월간지 바른사회, 2007년 1&2월호, [자유주의 산책]흔들림없는 자유주의자 '밀턴 프리드먼'
프레시안, 2010.09.17, "밀턴 프리드먼은 진정한 케인스주의자였다"
월간조선, 2011년 4월호, [명사들이 추천하는 우리 시대의 古典] 金永龍 - 《선택할 자유》, 《자본주의와 자유》 밀턴 프리드먼
한겨레 2011.10.14, [세계의 창] 밀턴 프리드먼의 마술적 사고 / 대니 로드릭
http://ko.wikipedia.org/wiki/%EB%B0%80%ED%84%B4_%ED%94%84%EB%A6%AC%EB%93%9C%EB%A8%BC
http://en.wikipedia.org/wiki/Milton_Friedman
http://mirror.enha.kr/wiki/%EB%B0%80%ED%84%B4%20%ED%94%84%EB%A6%AC%EB%93%9C%EB%A8%BC
http://www.youngkbblog.com/341
http://weltraum.egloos.com/1661623
http://blog.daum.net/san-777/5330458
http://sbh5510.egloos.com/1085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