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낙상예방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4.01.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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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낙상이란?
Ⅱ. 노인 낙상의 원인
Ⅲ. 증상
Ⅳ. 예방
Ⅴ. 대처방법
본문내용
Ⅰ. 낙상이란?
낙상은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을 다치는 것으로 주로 노인에서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낙상은 노년기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로, 낙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노인의 절반가량이 1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중 48.2%가 낙상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낙상은 침대(61.3%), 병실(12.9%), 화장실(12.9%)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기동성 장애 환자의 안전간호에 대한 계속적인 감독과 보호가 필요하다.
낙상은 신체 손상으로 인한 신체기능의 감소뿐만 아니라 두려움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의존성, 신체기능 감소, 사회적 격리, 우울증 등이 초래되어 노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된다.
<중 략>
- 환자를 최대한 편안하게 해준다.
- 통증이나 출혈이 없다면 침대나 의자로 옮긴다.
- 심한 통증을 호소할 때, 골절이 의심될 때, 입·코·귀 등 분비물이 있을 때, 출혈이 있거나 의식이 없을 때에는 옮기지 않는다.
②낙상 시 응급대처
- 노인이 낙상을 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노인을 안정시킨다.
- 노인이 낙상한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경우 상황을 묻 고, 무리하지 않고 가장 편한 상태로 있게 한다.
- 통증이 심한 경우 억지로 구부리거나 펴려고 하지 않는다.
- 가장 가까운 가족 및 보호자에게 사고 사실을 반드시 알린다.
- 간호사는 출혈이 있으면 지혈하고, 환부를 부목 등으로 고정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으로 옮긴다.
참고 자료
최영희 외. 『노인과 건강』. 현문사. 2000
김귀분 외. 『노인질환관리』. 현문사. 2006
송미순 외. 『노인일차건강관리』. 군자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