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14.01.0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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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키아벨리의 군주록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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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주론과 마키아벨리는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고, 작가이지만 창피하게도 고등학교 때 제목과 저자만을 외웠던 기억 외에 실제 읽어보지는 못했었던 수많은 고전중의 하나였다. 군주론’이라는 책을 정식으로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중, 고등학교 때부터 수없이 들어왔던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것 은 이 책이 나에게 친숙하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책의 제목을 많이 들어왔던 것에 비해 정작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과거 금서’로서의 군주론’이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어떠한 점에서 어긋나게 되어‘금서’로 지정되었는지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마키아벨리의‘군주론’역시 여타의 고전들처럼 그것을 해석하는 데 있어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겠지만, 흔히들 군주론’하면 강력한 군주를 지향하는 내용을 떠올릴 것이다. 아니, 강력을 넘어 권력자’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며 권력을 유지하는 폭력적이고,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큰 주를 이룬다. 그리고 심지어 마키아벨리를 마치 권모술수, 약육강식 등 파렴치한 정치적 악덕의 씨를 뿌린 장본인처럼 매도하는 경향까지 있다. 그러나 나 역시도 이러한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다.‘군주는 여우와 사자를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는 문구는 내가 ‘군주론’을 떠올릴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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