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연금술사를 읽고난 후
- 최초 등록일
- 2014.01.02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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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래 연금술이란 주로 중세시대 수도사들에 의해 많은 연구가 진전된 학문으로 철이나 구리 등의 싼 금속 등을 금으로 변하게 하는 기술이다. 연금술사들은 사물의 본질에 대한 탐색을 통하여 모든 물질과 정신은 불, 물, 흙, 공기라는 4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이 4원소를 가지고 어떤 것이든 재조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금이나 철이나 모두 4원소로 이루어져 있으나 단지 4원소가 담긴 비율이나 형태가 다르다고 여긴 것이다. 연금술은 황금에 눈먼 탐욕스러운 연금술사들의 욕심에서 비롯한 것은 아니며 깊이를 갖춘 철학이었다. 진정한 연금술은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 궁극의 하나에 이르는 길이며, 마침내 각자의 참된 운명, 자아의 신화를 사는 것이다.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연금술사에 나오는 구절이다. 온 마음으로 원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미래는, 그리고 신은 우리 편이 되어준다는 이야기다. 연금술사는 넓은 세상을 여행하면서 삶과 세상에 대해 알고 싶었던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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