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부동
- 최초 등록일
- 2003.05.1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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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화이부동(和而不同)의 뜻
II.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연원
III.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나의 대학생활
IV. 나의 목표
V. 나의 생각
본문내용
I. 화이부동(和而不同)의 뜻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뜻은 和 화할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닐 불, 同 한 가지 동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한데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화를 이루되 부 화뇌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논어 자로편에서 공자는 군자를 화이부동(和而不同) 하는 사람, 소인을 동이불화(同而不和)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의 화는 남의 의견 을 잘 조화하는 것이고, 동은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니 공자는 조 화를 제대로 실현하는 사람은 군자로 보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소인으로 보았다.
II.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연원
제나라 경공이 사냥에서 돌아올 때 간신 양구거가 수레를 몰고 나아가 경공을 맞이하였 다. 이를 보고 경공이 양구거를 칭찬하자, 재상인 안영은 이를 국 끓이기에 비유하여 양구 거의 행실을 비판하였다. 즉 요리사가 고기 국을 끓일 때 싱거우면 소금을 넣고, 짜면 물을 태우듯이 임금이 옳다고 하는 것에 대해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임 금이 옳다고 하면 옳다고 말하고, 임금이 그르다고 하면 그르다고 말하기 때문에 짠국에 소금을 더 넣고, 싱거운 국에 물을 태우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안영은 양구거를 '동이불화' 하는 소인으로 보았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