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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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 기업의 조건 6장의 항공산업의 미래 사례를 읽고 엠브라엘과 봄바디어가 신규시장에서 성장을 이룬 파괴적혁신의 내용을 설명하고 보잉과 에어버스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사우스웨스트와 제트블루가 민간 항공산업에서 파괴적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지의 논의로 a+자료 입니다.
목차
1. 엠브라엘과 봄바디어의 파괴적 혁신과 미래
2. 사우스웨스트와 제트블루의 파괴적 성장과 미래
본문내용
1. 엠브라엘과 봄바디어의 파괴적 혁신과 미래
세계 항공기 제조 업체에서 에어버스와 보잉의 기술과 동기는 서로 팽팽하다. 두 업체 모두 대형 항공사에 제한된 수의 최고가 항공기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한다. 역사적으로 두 업체는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풀 서비스 항공사들에 의해 우선적인 항공기 납품 업체로 선정되는 데 필요한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또한 두 업체 모두 복잡한 제품 개발과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연마했다. 하지만 변화의 신호를 살펴보면, 엠브라엘과 봄바디어가 이들과 완전히 다른 시장에서 이룬 파괴적 성장을 관찰해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유의적이라 말할 수 있겠다.
1992년 캐나다의 항공기 제조 업체인 봄바디어는 보잉과 에어버스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싸우지 않고 CRJ-200기라고 불리게 될 지역 제트기를 처음으로 출시하며, 지역 제트기 시장을 창출했다. 하지만 봄바디어와 브라질의 엠브라엘이 제공한 첫 번째 지역 제트기는 제한적이었다. 이들의 비행기들은 30석 정도밖에 갖고 있지 않았고, 500nm 이상 날 수 없었는데, 이것은 대략 미국 워싱턴DC에서 조지아 주 애틀랜타까지의 거리이다.
이러한 한계를 지닌 지역 제트기 제조 업체들이 처음부터 보잉의 가장 수익성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삼고 경쟁하려 했다면 당연히 실패했을 것이다. 이들은 규모가 작은 지역 항공사를 목표 고객으로 삼는 틈새시장을 발견했다. 지역 항공사의 유일한 우선적 선택은, 시끄럽고 느리며 아주 제한된 거리만을 비행할 수 있는 터보프롭 엔진 항공기를 구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제트기는 주요 공항에서 외딴 지역으로 승객들을 나를 수 있는 지역 항공사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