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청소년 차이의 원인과 시사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북한에 대한 이해
1) 통일의 개념
2) 통일의 필요성
2. 남북 청소년 문화체제 비교
1) 가치문화 측면
2) 규범문화 측면
3) 생활문화 측면
3. 교육제도 비교
1) 교육이념의 비교
2) 교육제도의 비교
4. 남북 청소년 차이의 원인과 시사점
1) 차이의 원인
2) 독일의 사례를 통해 본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국내적으로 남북 경제협력과 관광을 통한 교류 증진 합의를 통해 북한과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한층 더 고조되었다. 분단으로 인한 인적·물적 자원의 손실을 극복하고 우리 민족의 평화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2건의 대남 도발이 국내외에 던진 파장은 충격을 던졌다. 국내적으로 좌우로 나뉘어 새로운 이념 논쟁을 벌이며 분열적 모습을 보여주었던 대한민국의 사회에 북한이라는 그리고 김정일이라는 실체를 명확히 인식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 정부를 더욱 강력히 압박하여 대북정책의 기조를 강경에서 유화 쪽으로 전환시키려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국민의 우려와 안보의 요구 속에 이명박 정부는 보다 강력한 대북정책의 기조를 재확인하고 안보태세를 강화하였다.
또한, 이 두 가지 사건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독재세습체제를 확고히 하고자하는 업적을 위해 준비되고 실행되었다는 사실은 국제사회를 공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김정일이 지난 2011년 12월 17일 사망했다. 예상과 달리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권력체제는 신속히 정비되고 있다. 김정일의 최측근이었던 장성택, 김경희 등의 보좌 속에 노동신문에는 잇따라 김정은을 찬양하고 신격화 시키는 논설과 기사들이 보도되고 게재되고 있다. 평화는 흔히 폭력이 부재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전쟁의 반대 개념으로서 물리적 폭력이 부재한 소극적 평화와 전쟁의 근원이 되는 구조적 폭력을 제거하여 집단 간의 협력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적극적 평화(positive peace)로 구분된다. 이 때 구조적 폭력은 사람들 간, 사회들 간, 사회들의 집합체인 동맹이나 지역들 간의 구조 그 자체로부터 발생하며 정치적 경제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형태로 억압과 착취 등도 포함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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