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외부효과와 부정적 외부효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긍정적 외부효과
2. 부정적 외부효과

Ⅲ. 결론(해결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어떤 사람의 행동이 제3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가져다주면서 대가를 받지도 지불하지도 않을 때 외부효과(external effect) 혹은 외부성(externality)이 생긴다고 말한다. 즉, 외부효과는 어떤 경제주체가 자신의 후생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행하는 경제활동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효과로서, ‘시장의 외부’를 통한다는 것은 그 효과가 시장 기구를 통하여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가를 주고받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대가를 주고받지 않으므로 시장의 테두리 밖에서 일어난다고 보아 외부성이란 이름이 붙었다. 외부성은 생산과정에서 일어날 수도 있고 소비과정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는데, 형식적으로는 어떤 경제주체의 후생함수에 그 주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부정적 외부효과(외부불경제: external diseconomy)뿐 아니라 긍정적 외부효과(외부경제: external economy)도 있을 수 있는데, 만약 그 경제주체가 소비자라면 후생함수는 그의 효용함수가 될 것이며, 생산자라면 이윤함수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경우는 자신이 통제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효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있어서 그로부터 이익 혹은 피해를 보게 될 때를 말한다. 한편 생산자의 경우는 자신이 통제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이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있어서 그로부터 이익 혹은 피해를 보게 될 때를 말한다.

참고 자료

이준구(2010), 경제학원론, 법문사
양성돈(2003), 근린 주거환경에서 발생하는 양(陽)과 부(負)의 외부효과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권순일(2008), 경쟁상황에 대한 세 모형: 프로모션 경쟁과 외부효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