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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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소개
2. 해외시장의 진출
3. 경영전략
4. 시장전략
5. 로만손의 새로운 도전
6. 사회적 책임 활동
7. 참고자료
본문내용
기업소개
김기문•기석 형제를 포함한 총 직원 4명이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창업한 “로만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기업은 우리나라 시계 기업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1988년 현재 2013년도까지 70여 개국에 수출하여 연 25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부터 세계 최대의 워치, 주얼리 박람회인 스위스 바젤월드 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유리 표면을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세공한 커팅 글라스 워치를 개발했고 또 국내 최초로 3.89mm의 초박형 슬림워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른 여러 기술들을 개발하면서 독자적인 디자인을 획득하고 제이에스티나, 이에스돈나, 시계 편집숍 더 와치스등 다양한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크게 성장하였다. 특히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성공의 이어 핸드백까지 런칭하고 미국 소호까지 진출했다. 한국에서 제이에스티나가 유명해진 계기는 김연아 때문이다. 그녀가 차고있던 귀고리가 유명해 지면서 제이에스티나는 한국에 이름을 떨쳤다. 덕분에 로만손의 주얼리 사업 부문은 2006년 220억원 수준이던 외형이 2009년에는 577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손연재 효과까지 중첩되면서 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국외로 수출되는 지역의 특성과 현지인의 문화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그들의 기술과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테크니컬 워치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로만손이라는 기업을 성공시키는데 하나의 요인은 김기석 사장에게 있다.
그가 취임하고 나서 제이에스티나의 성공 이후 로만손은 전보다 3배 이상 성장하였다.
그는 현장을 중시하기에 주말마다 전국 매장을 돌며 인테리어, 직원 서비스, 고객 반응 등을 직접 챙긴다. 또한 1주일에 2번 정도 모든 사업 책임자를 한 자리에 모아 브리핑,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직원들이 모든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해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을 늘 강조한다.
참고 자료
로만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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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또 '속울음’
한국경제-도전나선 로만손…이번엔 향수2013-05-07
아시아경제-로만손 충북대에 장학기금 1억 기부 2008.03.25.
파이낸셜뉴스-제이에스티나, 김연아컬렉션 수익금 10% 기부2009-12-08
파이낸셜뉴스-로만손]로만손 시계…러·중동등서 명품대접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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