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대 경관 정비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13.05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개요
1) 주제 해석 : 문제의식의 배경 및 목적
2) 대상지 선정
2. 이론적 고찰
1) 역사문화환경의 개념과 범주
2) 역사적 경관 보전의 방법
3. 사례조사
1) 일본 요쿠하마, 미나토미라이지구
2) 프랑스 파리시, 마레지구
3) 전주 - 전주한옥마을
4. 개선방향 및 제안
1) 대상지 분석
2) 문제점 도출
3) 대상지 분석 결과 및 제안
5. 맺음말
본문내용
1. 개요
1) 주제 해석 : 문제의식의 배경 및 목적
역사경관 인식의 배경은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경관적 특성이 지역의 경쟁력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문화자원과 그 주변환경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이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기저에는 기존 도시의 획일적인 경관을 역사문화자원이 갖는 역사성과 독특성, 상징성 등을 통해 다양하고 특징적인 것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역사자원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과의 조화로운 연계를 통해 도시경관, 도시이미지 연출 등의 측면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중 략>
전주시는 도시경관에 역사성을 부각하고, 역사유적의 적극적 보존 및 복원과 한옥지구와 한옥지구 주변 환경을 조화되도록 정비하기 위해 1986년 보존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라 한옥지구 내의 개개 건물 위주의 보존이 아닌 집단 형태의 보존에 주안점을 둔다.
2) 건축물 높이 규제 현황
전주 한옥마을지구(전통문화구역)의 건축물 층고 제한이 한층 강화되고 지정 면적도 대폭 확대된다. 날로 증가하는 관광 수요 충족과 무분별한 건축행위 방지, 주변과의 조화를 위해 한옥마을 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마련했다.
한옥마을의 경관성 제고를 위해 건축물의 높이에 대한 제한도 강화한다.
위치상으로는 한옥 지구 내에 있지만 오목대 2지구(쌍샘마을)는 한옥지구가 아닌 주거환경개선 지구로 지정돼 있어 한옥이 아닌 일반 건축물 신축이 가능, 한옥 경관을 훼손시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한옥지구로 지정된다.
특히 한옥마을 경관 제고를 위해 중앙초등학교~학인당 주변의 전통문화지구내 건축물 층고제한이 현 3층·15m이하에서 2층· 10m이하로 대폭 강화되며 비 한옥 건축도 가능했던 건축물 형태도 목조한옥만으로 제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