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영화서평,미디어심리학] 레인맨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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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와 심리학 수업시간에 작성한 영화 서평 모음입니다.
영화 레인맨 관련 심리학 서평 총 7개가 들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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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시간에 우리가 감상한 영화는 ‘레인맨’이다. 우리가 이번 영화에서 주의 깊게 관찰해야할 심리학적인 요소는 바로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의 자폐증이다. 레이먼드는 겉보기에는 일반 자폐증 환자이지만 뛰어난 천재성을 가졌다. 영화 내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전화번호부를 통째로 외워버리고 식당점원의 명찰 이름만 보고 그 사람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읊어대는 장면과 200개가 넘는 이쑤시개를 바닥에 쏟았는데 그걸 한번 딱 보고 떨어진 이쑤시개가 총 몇 개인지를 정확히 맞추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천재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레이먼드는 말도 어눌하며, 비정상적으로 행동하고, 혼자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중 략>
하지만 그가 숫자에 대해서는 뛰어난 수리력 및 암기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찰리는 알아채게 된다. 레이먼드는 라스베가스 casino의 카드의 숫자를 모두 암기하며 찰리가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게 되지만 결국은 들통이 난다. 이렇게 정신병원을 나온 레이먼드와 찰리는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서로에게 좀 더 가까워진다. 더이상 단순히 유산때문이 아니라 찰리는 레이먼드를 진심으로 아까게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찰리의 레이먼드 보호자 행세는 실패로 끝나게된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형제애를 나누게 되었다. 어쩌면 이는 처음부터 이럴 것을 예측한 그들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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