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자연주의적 교육사상과 신체관
- 최초 등록일
- 2013.12.18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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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루소의 생애
Ⅱ. 루소의 사상
1. 시대적 배경
2. 사상적 배경
3. ‘자연’에 대한 개념과 자연주의의 의의
4. 루소의 근본신조와 에밀
5. 속박의 배제 (강보의 공덕)
6. 단련주의
Ⅲ. 루소의 교육사상
Ⅳ. 루소의 체육사상
Ⅴ. 결론
본문내용
Ⅰ. 루소의 생애
장 자크 루소가 활동했던 시기는 인간의 이성이 꽃을 피우는 계몽의 시대였다. 루소는 그들과 함께 하면서도 계몽주의조차 비판한 사상가였다. 이러한 루소에게는 ‘모순적’이라는 형용사가 항상 따라 붙는다. 그의 저작들은 사회와 개인 사이에서, 서로 상반된 진술들을 남겼다.
그의 생애와 그가 말하는 것 사이에도 모순은 어김없이 발견된다. 모순은 그의 전 생애에 걸쳐 일관되게 등장하며, 이로 인해 루소는 끝없는 방황의 삶을 살아야 했다. 하지만 방황 속에서도 루소는 진실과 행복을 찾고자 했다.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난다.
9일 만에 죽게 되어 아버지의 품에서 자라게 된다.
1722년 아버지가 제네바를 떠나게 되어 외삼촌에 집에 맡겨지게 된다.
‘랑베르시에’목사의 집에서 자라게 된 루소는 얼마 되지 않아 그 집에서 나오게 된다.
1926년 루소 14살에 아버지가 재혼을 하게 되어 큰 충격을 받고 다시는 아버지와 만나지 않는다.
아버지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본인 또한 그러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기이한 유전은 루소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 원천이었다. 또한 이러한 삶으로 인해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시달렸고 아버지에 대한 불균형적인 의지를 가지기도 했다.
1928년 성문 밖으로 봄나들이를 나갔던 루소가 시간이 늦어 성문이 닫혀 버리는 일이 일어나 제시간에 들어오지 않아 주인에게 매를 맞을까 두려워 루소는 돌아가기를 포리하고 그 길로 방황의 삶을 선택한다.
루소는 북부 이탈리아, 프랑스등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성직자와 귀족들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깊은 인연을 맺게 되는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바랑’부인이었다. 그녀와 오랜 시간을 함께 같이 하면서 여러 음악, 미술, 철학 등의 학문에 공부를 하게 되고 그녀의 지원과 후원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