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화 영역] 발칸 사회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5.1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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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발칸유럽의 역사 종교적 배경
2.발칸유럽의 3대적 배경
3.발칸유럽 제국의 민족과 종교
4.서로 다른 민족주의-유고슬라비즘과 대세르비아주의
5.1차2차 유고슬라비아의 탄생과 갈등
3. 결론
1.민족주의에 대하여
2.민족주의의 시작
3.민족주의의 반동화
4.식민지 국가들에서의 민족주의
5.발칸유럽에 있어서의 민족주의
본문내용
Ⅰ. 서론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거치고 18세기 산업혁명을 맞으며 서유럽은 사회·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민족주의 이념을 도입함으로써 대대적인 사회 변혁기를 맞게 되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거치며 점점 붕괴되어 가던 봉건주의적 성격의 사회·경제·문화적 요소들은 프랑스 혁명과 뒤이은 나폴레옹 전쟁을 기점으로 하여 민족주의 사상과 접하게 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다. 가장 주요한 분야인 정치 분야에 대해서만 살펴봐도 기존의 왕실이나 지방 영주에 대한 충성심과 느슨한 통치체제와 충성심은 같은 언어·문화·역사를 공유하는 민족을 중심으로 한 충성으로 바뀌면서 중앙집권적인 통치체제를 이루어나가는데 매우 유효하게 작용한다. 그런데 이처럼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유효한 작용을 했던 민족주의가 서유럽과 동유럽에서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된다.
당시 서유럽 각국들은 신분제도·경제구조·정치체제 등의 다양한 변화에 발 맞추어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 독립국가 혹은 거대한 식민지를 바탕으로 형성된 제국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민족 국가를 수립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런데 세르비아를 포함한 발칸 유럽의 대부분 지역들은 19세기 중엽까지도 여전히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 혹은 오토만 투르크 제국의 지배 하에서 피지배 식민지 상태로 놓여있었다. 이러한 동·서유럽간 시대적 상황과 현실의 차이는 19세기 이후 민족주의가 수용되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상이한 모습으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낳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