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이론] rc회로
- 최초 등록일
- 2003.05.1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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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RC 직류·교류 회로의 특성
(Shift : 위상차가 생기는 이유)
2. 파형의 종류
3. 참고 문헌 & Web site
본문내용
1. RC 직류·교류 회로의 특성
콘덴서는 교류가 흐를 때에는 저항이 거의 없는 전선과 같은 상태가 되고, 직류가 흐를 때는 저항이 무한대(즉, 회로가 끊어진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즉, 콘덴서라는 것은 입력신호에 대해서 저항값이 달라지는 일종의 가변저항과 같은 소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보통 가변저항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나사를 돌려서 저항값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소자이다. 그런데, 이 콘덴서라는 것은 입력 신호가 얼마나 교류적인가(그러니까 전압의 변화가 심한가, 짧은 시간에 전압 변화가 큰가) 하는데에 따라 저항값이 달라지는 소자이다.
직렬로 연결되어 있다. 둘 다 저항이라고 보면, 각 저항기에 걸리는 전압은 저항값의 크기에 따라서 배분된다. 그런데, 직류가 들어오면 이 때 콘덴서의 저항값이 무한대가 되므로, 콘덴서의 저항값에 비해서 연결된 저항기의 저항값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보인다. 따라서, 콘덴서 양단에 거의 모든 전압이 걸리게 된다. 반대로 교류가 들어오면 콘덴서의 저항값은 거의 0에 가까워진다. 그러므로 이 때의 전압은 거의 저항쪽에 다 걸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