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다문화정책과이해

목차

Ⅰ서론

Ⅱ독일의 다문화현황
1.다문화사회의 역사-외국인 근로자 유입 정책
2.외국인의 현황
3.이주민의 시민권
4.이주민들의 교육 수준
5.이슬람화

Ⅲ독일의 다문화정책
1.교육정책
2.통합정책
3.고용정책과 직업 교육
4.외국인의 정치참여

Ⅳ결론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화와 초국가주의가 가속화됨에 따라 세계 각국의 경제시장과 노동시장개방이 확대되면서 국제적으로 인구이동현상이 증가하였다. 한국도 2000년대 들어 결혼이민자, 북한이주민, 외국국적 동포,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의 자녀 등의 증가와 더불어 인종과 문화가 다양해지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서구는 이미 한국보다 먼저 다문화 사회를 경험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독일의 경우는 경제발전을 위해 부족한 노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을 허용한 것이 최근 외국인 노동자 증가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과 비슷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 본 레포트의 주제로 선택하였다.

Ⅱ독일의 다문화현황
현재 독일은 유럽연합회원국 중에서도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이며 임금 및 복지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독일로의 이주현상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05년 기준으로 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평균 체류기간은 16.8년이며 이들은 대부분 1950년대~1970년대 독일에 이주한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08년 기준 독일 인구 8200만 명 중 외국인 수는 1560만 명으로 독일 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하고 있다. 외국인 중 20.5%가 독일에서 태어난 이민 2,3세대로 이중 터키계가 34.2%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이탈리아 29.9%,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5%로 나타났다. 신생아 4명 중 한명의 부모 중 한 사람은 이주한 외국인인 것이 독일의 현실이다.

참고 자료

한상우(2010). 「독일의 다문화사회 통합정책과 시사점」 한독사회과학논총 제20권 제3호
김은정(2009). 「다문화 사회에서의 한국어 교육 정책 연구일본, 프랑스, 독일의 자국어 교육정책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신재주(2010). 「일본, 독일, 호주의 다문화정책에 관한 비교연구」
한형서 「독일정부의 외국인 증가에 따른 딜레마와 사회통합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