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좁은 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5.1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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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에 알리시는 자신의 동생인 줄리에트가 제롬을 사랑하고 있던 것을 알고 동생을 위하여 제롬에게 거절한다. 그후 제롬은 떠나간다. 그리고 제롬은 친구와함께 방학동안에 다시한번 알리사를 만나기위하여 오지만 알리사는 그리 반가운 표정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알리사의 동생인 즉 제롬의 사촌동생인 줄리에트만이
제롬을 반기었다. 내심 제롬은 섭섭해 하였다. 알리사는 성서에 나온 좁은 문처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알리시는 제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모든 것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알리사는 자신이 청결하여지기 위하여 제롬을 멀리하려고 하고 최대한 노력한다. 이렇게 노력하던 중 끝내 알리시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알리사가 죽고 난후 남긴 일기에서 알리사가 얼마나 제롬을 사랑했었고 제롬을 잊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하였고 고통을 감수하는 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알리사의 죽음을 알리는 시간에 알이사는 한마디의 말을 남긴다. 나의 마음이 부인하는 이 덕은 과연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라는 말을 남기며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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