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5.1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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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전도서7장13절)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리를 바꾸려 할 것이다. (윌리암 게이린) 오늘날 유전 공학의 발달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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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전도서7장13절)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리를 바꾸려 할 것이다.
(윌리암 게이린)
오늘날 유전 공학의 발달은 영화 "가타카" 에서처럼 예측을 할 수 없을 지경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급기야 인간의 복제 문제를 둘러싸고 많은 분야에서 논란의 주제로 부각되고 있다.
유전자의 조작을 두고서 '변이된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고치는 기술은 각종 유전질환을 치료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 이란 긍정적 측면과 영화 "가타카" 에서와 같이 유전자의 열성과 우성인자를 두고서 적격자와 부적격자를 선별하는 비인간적인 부정적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유전적 부적격자의 투쟁을 다룬 "가타카"는 단순히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닌 가까운 미래의 현실을 언급하고 있는 리얼리즘 영화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는 처음 장면에서부터 완벽한 위장을 위해,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긁으며 열성인자의 흔적을 감추려는 주인공 '빈센트'의 눈물이 나올 만큼 처절하게 고군분투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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