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폐기물 처리방법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3.12.11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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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과제 방사능 학술 보고서입니다.
각주와 출처등 다 써있습니다. 교수님에게 칭찬받았습니다.
공백 포함 7400자 공백 제외 5500자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방사능 폐기물 처리방법
3. 방사능 폐기물 처리의 문제점
4.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서론
몇몇 나라들의 원자력 발전소는 방사능 폐기물을 불법으로 해양에 투기 한다. 불법 투기로 인해 막대한 양의 방사능이 바다를 통해서 다른 나라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방사능의 영향으로 유전자의 변형, 환경오염, 피폭 등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글은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법과 문제점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좀 더 나은 해결책의 갈구와 문제점에 대한 심각함을 알려주는데 목적이 있다. 원자력은 우리에게 많은 에너지를 주지만 그만큼 폐기물도 많이 나온다. 원자력을 가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방사능 폐기물을 해양이나 땅속에 묻어서 버렸다. 하지만 바다를 끼고 있는 많은 나라들이 수질피해, 동식물의 죽음 등 피해를 받게 되었다. 결국 원자력 발전소를 가진 국가들이 영국 런던에 모여 방사능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에 관한 국제 협약인 런던협약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런던 협약을 통해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해서 각 국가들은 합의를 하였다.
<중 략>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이것은 원전의 일반적인 관리규정이자 반드시 지켜야하는 안전의 불문율이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과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산업체 의료 및 연구기관에서 생기는 방사성 폐기물의 특징은 일반 산업 폐기물과 달리 방사능을 띠고 있고 열처리 약품 처리 등 인위적 방법으로 방사능 자체를 약화시키거나 없앨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장기간 유해한 방사선을 방출한다는 점에서 관리소홀로 인한 심각한 방사능 공해가 우려되고 있다.
1995년 7월 10일 한국 전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설비와 운영관리가 낙후되어 기준치에는 미달이지만 소량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또한 1957년 9월 29일에 구소련의 마야크 핵연료 재처리 공장에서 일어난 사고는 70~80톤의 방사성 폐기물을 모아둔 저장탱크가 냉각장치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 폭발하여 발생했다. 아무리 방사능 처리를 완벽하게 한다고 하지만 안전철칙 무시와 사고시스템에 대한 안이한 대처가 현재 까지도 심각한 사고들을 발생시킴으로써 수많은 인명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1990년 11월 09일 동아일보 “핵폐기물 갈 곳이 없다.”
1995년 7월 22일 동아일보 “고리 방사능 누출 안전철칙 무시...‘안이한 대처’ 충격”
1990년 11월 10일 동아일보 “핵폐기물 얼마나 위험 한가”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과학, 물리 산책, 원자력 사고
1993년 10월 23일 한계레 “러시아 고체 핵폐기물 85년 집중 투척 동해 수년내 방사능 누 출”
원자력 지식발전소“방사능폐기물”
unep한국위원회 “핵폐기물 처리장에 관해”
[네이버 지식백과]방사능폐기[放射能廢棄物]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2011.5.23., 휴 머니스트)
[네이버 지식백과]방사성폐기물 [放射性廢棄物, radioactive waste] (시사상식사전, 박문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