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와쓰기]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 비교와 대조, 분류하기, 반론하기
- 최초 등록일
- 2013.12.11
- 최종 저작일
- 2013.12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들어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들어가며
2. 비교와 대조
3. 분류하기
4. 반론하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글을 읽을 때는 일차적으로 꼼꼼히 읽어 그 글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준 높은 교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단순히 글의 의미와 주제를 파악하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글의 표면적인 의미를 파악 했다면 글의 중심 사상, 표현 방법, 관점 등에 대해서 옳은지 그른지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비판적으로 읽기’는 의심하기, 질문하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기 등을 통해 글의 또 다른 의미를 찾고 자기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들을 접한다. 그러나 정보들이 모두 의미 있고 유용한 것은 아니다. 잘못된 정보도 있고 심지어는 서로 모순된 정보들조차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정보에 대한 분별력은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비판적으로 읽는 습관을 길러야 여러 정보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중 략>
그런 점에서, 요즘 청소년 세대들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생산자나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체는 못 된다고 봐야겠어. 그저 이미 만들어진 것에 순응해서 묵묵히 따라가는 충실한 사용자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야.
전신주: 창의성 부족에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는 어려운 일을 회피하려는 태도라 생각해요. 어려서부터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 성장하다보니, 현실에 안주하는 속성이 몸에 배어 있지요. 그래서 익숙한 상황에 적응하는 건 잘하지만, 뭔가 낯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내 움츠러들더군요.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과감한 도전정신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조금만 힘들어도 부모에게 의지하려 들고…. 요즘 젊은이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큰 성취감을 얻는 도전적인 분야보다는 공무원이나 교사와 같은 안정적인 분야를 선호하는 것도 아마 현실안주적 성향 때문이겠지요. 어떤 조사 결과를 보니 이들 세대의 보수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하더군요. 심각한 문제예요. 젊은 세대가 그저 현실에 안주하려고만 하니,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겠어요. (이하 생략)
참고 자료
도정일 저, 글쓰기의 최소원칙, 경희대학교출판국 2008
박삼열, 박연숙 외 저, 읽기와 쓰기, 숭실대학교출판부 2013
이정자, 한종구 저, 문학의 이해, 한올출판사 2012
송숙희 저, 글쓰기의 모든 것, 인더북스 2013
구자련 저, 국어의 원리, 다섯번째사과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