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S, 무의식환자, 기관절개관, 마비환자간호

목차

1. GCS(Glasgow Coma Scale)
2. 무의식환자 간호
3. 마비환자 간호
4. 기관 절개관 흡인과 간호
5. 간질 발작환자 간호

본문내용

GCS(Glasgow Coma Scale)
관습적으로 명료(Alert or Clear), 기면(drowsy or obtunded), 혼미(stupor), 반혼수(semicoma) 및 혼수(coma)의 5단계로 구분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왔으나 이러한 구분은 관찰자에 따른 개인차가 많고 각 단계에 대한 구별점이 모호하여 환자의 의식상태를 기술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러한 어려움을 없애고자 1974년 Glasgow.대학의 Teasdale과 Jennett교수에 의해 GCS가 제안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GCS는 개안 반응(Eye opening:E), 언어 반응(Verbal response:V), 그리고 운동 반응(motor response:M)의 세가지 항목으로 되어있으며 각 항목의 해당 점수의 합이 총체적인 반응점수가 된다.
동통 자극은 손톱 위에 연필을 대고 세게 누르거나 눈썹의 내측에서 상안와 신경을 압박하여 주게 된다. 흉골부의 압박이나 꼬집기 등은 멍이 들어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법적인 문제가 관련 되어 있을 경우 일차적 외상에 의한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니 삼가야 한다. 동통을 주는 방법과 세기가 관찰자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응도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손톱을 압박하는 방법을 표준 동통자극으로 하고 있다.

<중 략>

- 대변이 차 있거나 소변정체, 도뇨관의 꼬임등으로 인한 방광이나 장의 팽만
- 침구의 주름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피부자극, 온, 냉감으로 인한 자극, 꽉 죄는 옷으로 인한 통증
- 위장관의 팽만이나 위축
- 감염 특히 요로감염
자율신경 반사이상과 기립성 저혈압의 예방
-두통,계속되는 발한, 비울혈, 소름끼침, 서맥, 심한 고혈압 등에 유의한다.
-자율신경 반사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환자를 앉히고 혈압과 두개강내압을 낮추도록 한다.
-경추손상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기립성 저혈압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해 숙지한다.
-탄력 스타킹, 복대, 고염식이 등 보존적 전략 제공한다.
-급성 척수손상 후 앉는 자세를 견디는 능력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경사침대 사용
환자가 휠체어로 이동하기 전 처방에 다른 에피네피린 등 교감신경 흥분제 투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