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이폰 영화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13.12.09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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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폰 영화 만들기
내 손 안의 영화세상
유순미, 지용진 저. 영진닷컴 2011년 5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영화
2. 제작
3. 결론
본문내용
영화는 꿈이다. ‘안정효’가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에서 설파했다시피 꿈을 만드는 사람들이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 만드는 것이 ‘영화’다. 한국영화의 중흥을 이끌고 있는 이들은 홍콩영화를 ‘컬트’영화처럼 받들던 세대다. 류승완이 대표적이라 하겠다. 이들은 비디오의 축복을 받은 세대다. 복제 비디오로 전세계 유명작품을 답습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처음 조작해본 세대다.
추앙 받는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도 비디오 카메라를 생일선물로 받고 나서부터 영화감독의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 많이 찍다 보니 잘 찍게 된 것이다. 뭐든 양질전환(양적인 충족이 있어야 질적 변환이 이루어진다!)이다. 성공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잘 될 때까지 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
전문가의 품질은 어떤 테마가 되었든 쏟아 부은 시간의 양에 비례한다. 이건 나의 말이 아니라 '아웃라이어'를 쓴 '말콤 글래드웰'의 주장이다. ‘일 만 시간의 법칙’이라 했다. ‘팔 천 시간’을 하면 피아노학원 강사 정도 할 수 있지만 만시간을 훈련을 하면 진짜 피아니스트가 된다.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생태계가 좋아졌다. 주머니 속에 있는 핸드폰으로도 언제라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누구나 흔히 돌잔치 동영상과 영화의 차이는 제대로 된 ‘계획’의 차이다. 영화든 뭐든 계획에서 출발한다. 계획은 시간과 돈이 핵심이다. 책에 의하면 대가들이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을 때는 칠백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