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가 (통일 반대 입장 토론과 글쓰기, 통일 반대 논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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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젠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있다. 당연한 것이, 벌써 남과 북으로 분단 된지 60년 정도가 흘렀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분단의 아픔을 실제로 경험하지 못했다. 단지 글이나 말로 접했을 뿐이다. 나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도덕시간에 통일에 대해 배운 것이 끝이다. 이제는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에서도 통일에 대한 얘기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지난 60여 년간 북한의 마음을 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많은 기대를 안고 시행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은 지원금은 받고 변화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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