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보보안 사회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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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정보유출 관련 사건 중에서 가장 큰 사건들은 2008년 1월 옥션에서 개인정보 1,801만 건이 유출된 데서 시작해 9월 GS칼텍스 1,125만 건, 2011년 현대케피털 175만 건 유출, 8월 네이트 싸이월드 3,500만 건 유출, 2011년 11월 넥슨 메이플스토리에서 1,320만 건 그리고 작년에 KT 휴대전화에서 870만 건 등 약 8천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일어났다. 이 같은 사고는 회사 직원이 정보를 유통시킨 데서부터 악성코드나 외부해킹으로 인해 발생되었는데 기업 내의 정보보안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예방이 없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지금도 우리의 정보를 우리 모르게 누군가가 아고 있을지 모르니 신경이 안 쓰일 수 없다. 누군가 나 모르게 내 정보를 나쁜 짓을 하는 건 아닌지 내 돈이 나모르게 사용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를 수시로 체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사실 개인적인 부분보다는 기업이나 사회자체의 정보보안의 인식의 확고한 확립과 제대로 된 보안절차와 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에 따라서 관련 전문 인력 등의 양성과 공급이 필수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올해 국내의 가장 부끄러운 해킹관련 하고는 편의상 3.20, 625사건이라고 불린다. 2013년3월20일 날에 주요은행과 방송사관련 해킹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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