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매그넘 사진작가 엘리어트 어윗(Elliott Erwitt)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12.0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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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매그넘이란?>
2. <Magnum Agent>
3. <웃기는 사진가, 엘리어트 어윗>
4. <인간 본성에 대한 해학과 고발>
5. <개 사진에서 비추어 본 인간의 본질>
6. <사진작가 비교>
본문내용
매그넘의 정식 명칭은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이다. 1947년 헝가리의 로버트 카파(Robert Capa), 프랑스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폴란드의 데이비드 시무어(David Seymour), 영국의 조지 로저(George Rodger) 등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립하였다. 단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류에게 일깨워 주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매그넘은 라틴어로 '크다' 또는 '샴페인을 담는 큰 술병'을 뜻한다. 창립 이후, 각 언론사에 소속된 전속 사진작가들과는 달리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으로 활동하며 사진통신사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이름을 떨쳤다. 회원은 정회원·준회원·후보회원 등으로 구분되며, 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그넘은 한국에서도 1958년과 1993년에 전시회를 열어 국내 사진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2001년에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순회전시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변하는 세계(Our Turning World)'를 주제로 한 이 전시회에는 창립자인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을 포함하여 베를린장벽의 붕괴와 톈안먼사건, 루마니아·체코 등의 혁명, 아프리카전쟁, 걸프전쟁 등 인류의 분쟁과 비극의 현장뿐 아니라 달라이라마, 넬슨 만델라 등 다양한 인간의 모습과 세계 곳곳의 풍경 등 총 451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