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발생원인
- 최초 등록일
- 2013.12.0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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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발생원인
2.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경과
본문내용
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발생원인
2000년대 미국은 정보기술의 거품이 꺼지고 중국과 인도의 급격한 경제성장 및 미국시장의 진출과 9.11테러사태, 이라크 전쟁이후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감세정책과 저금리 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로인해 자금이 주식시장 및 주택시장에 대거 몰리게 되어 이에 모기지론 업체들 간의 경쟁으로 미국 주택담보 대출시장에서 서브프라임 등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말 3.4%에서 2006년13.7%로 급상승 하게되었다.
고위험자산에 투자가 급장하면서 주택과 주식시장의 급상에 의한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연방준비이사회는 2004년 6월 이후 정책목표금리를 17차례에 걸쳐 1.0%에서 5.25%로 지속적으로 상승시켰다.
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고금리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자들의 상환능력 부족으로 개인파산이 줄지었고, 이 파급효과는 모기지 업체 및 관련 투자업체로 확산되어 신용경색사태(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를 촉발시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원인은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였고 세계화로 인해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경제위기로 치닫게 되었다.
미국은 2000년 경제침체가 우려되자 감세정책과 초저금리 정책을 실시하였다. 시중의 유동자산이 넘쳐나고 이에 따라 자산가격의 거품이 커지면서 증시활황, 부동산시장 호황 등 불완전한 경제호황상태가 유지됐다.
부동산시장이 호황상태가 되자 미국인들 사이에서 신용과 관계없는 주택매입이 붐을 이루었고, 금융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모기지 대출을 바탕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한 파생상품을 더욱 키웠다. ( “leverage의 전성기” – 투자자본들이 차입을 통한 투기로 막대한 이익을 챙김 )
시장의 유동성 과잉으로 자산의 서품이 심화되어 인플레이션이 우려되자 미연방준비이사회는 2004년 6월 이후 금리인상으로 과잉된 유동성 회수에 나섰다. 그러나 dal 부동산 거품이 심화된 상태에서의 금리인상은 금융시장 내에 있던 곪은 상처를 터트리게 되는 역효과로 작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