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과 환경
- 최초 등록일
- 2013.12.05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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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학기 인간과 교육의 중간고사 과제물로서 인간의 심리학 유전과 환경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유전적 요인
(1) 인간의 뇌의 기능과 역할
(2) 가계 연구적 요인
2. 환경적 요인
(1) Vygotsky사회문화이론
(2) 야생아들의 기록
3.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1) 스웨덴의 범죄자 연구
(2) Hebb의 분류방법
Ⅲ.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생물학적 의미에서 한 개체의 '행동'(behavior)이란 "어떤 자극에 의해 유발되어 외관상 드러나는 근육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에드워드 월슨저. 이한음 역(2000), "인간본성에 대하여", 서울: 사이언스북스, p9.
다시 말해 개체의 행동은 자연환경에 반응하는 개체의 생명 활동을 뜻한다. 그러면 개체의 행동이 자연환경에 반응하는 것이라면 그 행동을 결정하는 궁극적 원인은 무엇인가? 생물학자들은 이 물음에 대해 '유전적 프로그램(본능)'과 함께 '환경적 경험(학습)의 조합'에 의해 동물의 행동이 결정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동물의 '구조'와 '기능'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동물의 행동 역시 이 두 가지 인자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동 역시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문화적) 요인에 의해 행동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특정한 행동이 어떤 인자의 영향을 받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라는 이분법적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없다
<중 략>
연구에 의하면 비전과자,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을 경우일 지라도 자라난 환경이 좋으면(유복한 환경) 범죄자가 되는 비율이 3%에 불과하나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면 7%로서 높아진다. 범죄자가 되는 비율이 2.33배나 더 높은 것이다. 반면에 친부모가 전과자일 경우 이 비율이 3.33배로 증가한다(12% 대 40%). 또한 양육환경이 같다고 할지라도 친부모의 전과유무에 따라서 범죄자가 되는 비율이 유복한 환경에서는 4배(3% 대 12%), 불우한 환경에서는 5.71배(7% 대 40%)로 많은 차이가 난다. 유전적 요인이 환경적 요인보다 약간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결과로 볼 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 한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순형(2005), 영유아 보육 교육 프로그램의 이해, 학지사
이기숙(2002), 유아교육과정, 교문사
신화식(2004), 영유아교육 프로그램, 교문사
강혜정 (1997)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서의 기록의 효과에 대한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