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 아르데코, 20세기 미술양식 조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2.0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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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누보, 아르데코, 20세기 미술양식 조사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아르누보
2. 아르느보 패션
3. 현대 패션에서 나타난 예.
4. 아르데코
5. 아르데코 패션
6. 현대패션에서 나타난 예.
7. 20세기 미술양식 조사.
8. 포비즘(야수파)
9. 큐비즘(입체파)
10. 입체파의 주요 작가
11. 추상주의
12. 신조형주의(데 스틸)
13. 바우하우스
본문내용
아르누보
개념
대략 1890년에서 1910년 사이 서구제국을 중심으로 개화한 예술운동 양식의 총칭. 명칭은 ‘신예술’의 뜻으로 1895년 파리에서 개점한 빙 상점 이름에서 유래한다. 그외에 모던 스타일(영), 유겐트슈틸(독, 오스트레일리아), 스틸레 리바티(이) 등 나라에 따라 각양각색의 이름이 있다. 장식미술, 건축을 중심으로 회화, 조각에서 일상풍습에까지 파급하여 다양한 표현을 전개. 식물적 모티브에 의한 곡선의 장식가치를 강조하여 장식과 평면(공간)과의 유기적 연관성을 추구하여 그래픽(비아줄리), 입체디자인(반 데 벨데, 갈레, 티파니), 건축공간(오르타, 매킨토시, 가우디)등에 있어서 독창적인 작품을 남겼다. 1870년대에 이론적, 사회적으로 영국의 아트 앤드 크래프트 운동의 영향을 받고 갈레 등 낭시파의 흐름도 합쳐서 세기말 상징주의와 나비파(派)에 평행하여 발전. 대소 예술 및 각 장르의 총합, 절충적 역사주의에 근거를 두지 않는 신양식의 창출을 기획, 신소재를 도입하여 일상생활 환경과 배경의 혁신을 지향하였으나 본질적으로는 유미적(唯美的)이고 개인주의적 경향이 있어 기능 및 기계생산에 진정한 대응을 못한 채 금세기 초 상업주의의 비속화 속에서 자멸하였다.
<중 략>
20세기 초에 일어난 이탈리아의 아방가르드운동으로 미래파라고도 하며, 이탈리아어로 '푸투리스모'라고 한다. 미래주의는 그 이름이 시사하는 것처럼 20세기의 예술을 주도하기 위해 처음부터 명확한 이념과 방법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등장한 아방가르드 운동의 최초의 형태이다. 미래주의자들은 입체파의 영향을 받았는데 1909년에 「미래주의 선언」을 프랑스의 피가로지에 발표한 마리네티에 의해 이 운동이 주도되었기 때문이다. 마리네티는 세계의 본질이 운동과 생명력에 있다고 파악하고 현대예술은 기존의 조화, 비례, 통일과 같은 고전적 미학교범을 파괴하고 전통을 부정하며 기하학적으로 고안된 언어형식을 통해 자동차나 기관총 소리, 계계의 소음, 폭력과 모험 등의 현대적 경험을 시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래주의자들은 기계문명이 가져온 현대 도시의 운동성과 속도감을 새로운 미(美)로써 표현하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