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르의캉디드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2.04
- 최종 저작일
- 2013.10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Ⅰ. 「캉디드」 - 작품의 줄거리
Ⅱ. 「캉디드」 - 감상
본문내용
베스트팔렌 지방 툰더 켄 트론크 남작의 성에 유순한 성품의 ‘캉디드’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다. 그 성에는 ‘판글로스’라는 이름의 철인(哲人)이 있었고 그는 가정교사의 역할을 하였다. 캉디드는 그로부터 “어떤 목적을 위해 생긴 모든 사물은 필연적으로 가장 좋은 목적을 갖고 있다” 즉, 신은 이 세상을 더할 수 없이 가장 좋고 완전한 상태에 있도록 창조했기 때문에 악 조차도 이 완전한 상태의 세상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낙천주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캉디드는 툰더 켄 트론크 남작의 딸인 ‘퀴네공드’양과 마주치게 되고 우연한 기회로 그녀와 키스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툰더 켄 트론크 남작은 캉디드를 발로 뻥 차서 성에서 내쫓는다.
그렇게 성에서 쫓겨나 하염없이 걷던 캉디드는 발트 베르크호프 트라브크 디크로르프라는 이웃 도시 쪽에 간신히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는 술집 문 앞을 서성이는데 그런 그에게 푸른 옷을 입은 프로이센 신병 모집 장교 두병이 다가온다. 그들은 캉디드에게 호의를 베푸는데 이 때 캉디드는 역시 판글로스의 말대로 모든 것이 최고로 잘 되어 있다며 감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