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12.0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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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1776년에 발간한 책이다.
국부론의 처음은 분업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분업을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보았다.
국부론에서 아담 스미스는 핀 제조공장 예로 들어 분업의 이익을 설명하고 있다. 18-20개의 공정으로 분할되어있는 공장에서는 하루에 노동자 1명당 8,800개의 핀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혼자서 작업을 하면 아무리 숙련된 노동자라 할지라도 하루에 20개 정도밖에 만들 수 없다.
분업이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노동자의 기교가 발전하고 공정 간의 이동시간이 절약되며 기계의 발명 및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분업에는 기술적 분업과 사회적 분업이 있다. 여기서 사회적 분업은 직업의 분화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사회적 분업은 개별기업간의 생산물의 교환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는 자본주의사회에만 고유한 것은 아니다. 그에 반해 기술적 분업은 자본주의사회에 고유한 것이다. 또, 또 사회적 분업은 생산수단의 소유가 분산 소유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함에 비해 기술적 분업은 생산수단이 한 자본가에게 집중되어 있을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사회적 분업은 생산물의 사회적 교환에 의해 가능해지는데 시장교환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관계는 느슨한 모습이다. 이에 반해 기술적 분업은 자본가의 전반적인 지식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다.
아담스미스는 분업의 정도는 시장의 크기에 제한을 받는다고 말했다.
분업이 확립되면 다른사람의 물건과 교환함으로 필수품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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