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사 발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12.01
- 최종 저작일
- 2011.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직업으로서의 정치인 분석
1. 문제제기와 개념틀
2. 직업정치가의 제 특성
3. 직업정치가의 제 유형
Ⅲ. 정치인에게 필요한 자질과 윤리
1. 직업정치가의 자질
2. 정치와 윤리
3. 베버의 결론
Ⅳ.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가의 자질은?
1. 합법적 권위를 잘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
2. 직업정치가로서의 자질이 뛰어난 사람
3 신념윤리와 책임윤리를 적절히 조합할 줄 아는 사람.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필자는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을 가지고 직업정치인의 자질을 분석하려고 한다. 원래는 이 책을 가지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을 분석하려고 했으나, 굉장히 민감한 주제이고 필자가 정치인들을 평가할 역량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이 책을 가지고 현재 정치인들을 평가한다는 주제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 대선과 총선이 1년밖에 남았고, 이는 정치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어떠한 정치인을 뽑느냐에 따라 우리의 많이 달라진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생각이 든 필자는 베버의 역작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을 가지고 정치인들을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동기로 인해서 필자는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을 선택하였다.
우선 막스 베버는 칼 마르크스, 에밀 뒤르켐과 더불어서 현대 사회학을 창시한 사상가 중 하나로 꼽힌다. 즉 베버는 사회학에서 베버를 빼놓고는 설명이 안 되는 사회학자라고 할 수 있따. 이러한 베버가 쓴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은 베버가 죽기 1년 전인 1919년 1월에 독일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1919년은 당시 독일이 세계 1차대전에서 패전한 뒤 사회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당시 대학생들은 이 상황을 타개해나갈 방법을 막스 베버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막스 베버로부터 상황을 타개해나갈 해결책을 들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막스 베버는 대학생들의 기대를 철저하게 배신하였다. 이 상황을 타개해나갈 해결책을 알려주기보다는 강의의 상당부분을 근대적 정치현상의 사회학적 속성과 그 역사적 전개과정의 서술을 하는데 주력을 하였다. 하지만 막스 베버의 이 강연은 30여 년에 걸친 그의 사회과학적 연구의 결정체가 드러난 강연이라고 할 수 있고 현재의 정치인들 뿐 아니라 일반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인의 자질에 대해서 살펴볼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