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11.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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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최근 부산 공립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례
Ⅱ 본론
1. 어린이집 아동학대 실태
2.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
Ⅲ 결론 –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대안
본문내용
최근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을 학대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아동학대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은 안양의 부모가 지난달 19일 경찰에 진정한 데 이어 안양의 고모가 23일 인터넷과 SNS에 피해 사실을 올리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인데 CCTV 화면에는 어린이집 교사가 아직 말도 못하는 유아들이 울어서 교실에서 때리고 밀친 영상이 담겨 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공립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 어린이는 4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제 겨우 돌이 지난 유아들은 원장과 보육교사 2명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가해 교사들은 아직 말도 못하는 유아들이 징징 울어대 짜증난다는 이유로 교실과 원장실에서 피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밀친 것으로 밝혀졌다.
민 원장은 지난해 11월 초 정오께 원장실에서 윤모(1·여)양의 이마를 엄지손가락으로 밀어 벽에 부딪히게 하고, 12월 초에는 낮 12시 40분께 원장실에서 주모(1)군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고 김씨는 지난달 17일 낮 12시 12분께 교실에서 이모(1·여)양을 밀치고서 얼굴에다가 이불을 뒤집어씌웠으며, 18일 오후 3시 14분께는 교실에서 안모(1·여)양의 등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부산 남부경찰서는 5월 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부산 수영구 민락동 모 공립 어린이집 원장 민모(40·여)씨와 보육교사 김모(32·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보육교사 서모(2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서씨는 지난달 17일 낮 12시 8분께 교실에서 이양의 등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친 혐의로 입건됐다. 이양은 4분 간격으로 여교사 2명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