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우리말문법론 8장 -2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3.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8.2.1. 어미의 특성과 종류
8.2.2. 어말어미
8.2.3. 선어말어미
8.2.4. 어미의 결합
본문내용
8.2.1. 어미의 특성과 종류
어미의 특성과 어미 기술의 중요성
- ‘어미’는 어간에 결합하여 여러 가지 문법적인 의미를 더해주는 요소이다.
- 국어에서 형태상으로는 단어에 결합하지만, 의미기능상으로는 단어이상의 단위에 결합
가. 아기가 과자를 [[먹][었][다]].
나. [[[아기가 과자를 먹]었]다]].
- 국어에서 어미가 단어 이상의 단위에 결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어미가 단어에 결합하는 요소라면 단어 밖의 다른 요소와 통사적인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함
가. 아기가 어제 과자를 먹었다.
나. *아기가 내일 과자를 먹었다.
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졌다[떨어지- + -었- + -다].
- (가)의 어미 ‘-었-’은 동사 ‘먹-’이 아닌 ‘어제’와 호응
- (다)의 어미 ‘-었-’은 ‘바람이 불-’과 ‘낙엽이 ㄸㄹ어지-’의 두 사건을 과거로 만들어 줌
어미의 형태적 특성
①어미도 선행 요소와 결합할 때 다양한 교체를 보여 준다.
가. -겠-, -느냐, -자
나. -어서/아서/여서, -어라/아라
-었/았/였-
-(으)시-, -(으)니
- 어미는 (가)처럼 선행 요소와 상관없이 하나의 형태만 쓰이는 것과
- (나)처럼 선행 요소의 모음의 종류나 끝소리에 따라 분간되어 선택되는 것이 있음
- (나)는 모음조화와 관련이 있음
- ‘-였-, -여서’는 선행 어간이 ‘하-’일때만 선택됨
- ‘-(으)시-, -(으)니, -(으)ㄴ, -(으)ㄹ’ 등은 선행 어간의 받침의 유무에 따라 선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