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영자 (마쓰시다 고노스케)
- 최초 등록일
- 2013.11.2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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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면서
2.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삶
3.작성자의 생각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세상에는 수 많은 기업들이 존재하고 또한, 수많은 경영자가 존재한다. 그 많고 많은 경영자들 중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인간중심경영을 생각하고 실천한 인물 “마쓰시다 고노스케”이다.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가난하고 허약하며 초등학교 중퇴정도의 학력밖에 가지지 못한 인물이었다. 이런 인물이 어떻게 굴지의 대기업인 마쓰시다 일렉트릭 즉, 파나소닉을 만들고 성장 시켰는지 의문이 들지 않는가? 답은 하나다. 그가 인간을 중시하는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그의 성공신화를 알아보자.
2.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삶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어린 시절은 부유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가 9살 되던 무렵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어머니의 사망으로 인해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생업전선에 뛰어 들 수 밖에 없었다. 화로가게, 자전거가게 점원, 시멘트공장 검사원으로 일하면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온 그는 먹고살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소켓 개발에 관심이 있던 마쓰시다는 동료들과 함께 시행 착오를 거쳐 연결플러그를 제작하게 되었고 그 상품은 크게 히트를 쳤다. 마침 1차세계대전으로 일본경기가 호황을 누리자 그의 사업은 번창했고 전구 두 개를 끼울 수 있는 플러그로 최고의 히트상품을 개발함에 따라 최고의 한때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1930년대 일본정부의 긴축정책에 의해 시장에서의 제품판매를 둔해지게 되었고 재고가 쌓이게 되었다. 당시 회사의 임원들은 종업원해고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주장했다. 그러나 마쓰시다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종업원의 해고 대신 모든 같이 협동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 것을 주장했다. 생산을 하지 않는 대신에 재고로 쌓은 상품들을 전 사원이 영업에 나서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러한 마쓰시다의 생각은 2달 만에 전 재고 판매완료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종업원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사연에서 마쓰시다의 종업원 사랑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