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스포츠의 발전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11.23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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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에 관한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가끔씩 올라오는 것이 유럽의 유명한 클럽팀의 흑자규모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흑자규모는 웬만한 대기업의 흑자규모와 맞먹으며 맨유의 경영방식을 배워야 한다는 목소리는 스포츠구단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게도 해당된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축구와 야구 구단의 재정을 알아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느꼈다. 모기업의 재정지원 없이는 단 한곳도 흑자를 달성한 곳이 없었다. 프로축구에서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흑자 경영을 하기는 했지만 현재는 적자 때문에 스폰서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구단은 대기업의 광고판으로 쓰이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대기업의 이름이 붙어있는 유니폼은 크게 멋지지가 않다.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팬들 중 일부는 흑자경영만 가능하다면 대기업의 이름표를 떼어 버리는게 맞다고 말한다. 대기업에 의해 야구구단이 좌지우지되는 형국이 못마땅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 나기 위해서 스포츠 구단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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